한국기자협회 주관 이달의 기자상
이런 일들은 윤 대통령 강성 지지층이 환호할 소재이겠으나.
군사안보에서 세계 일류국가로 서겠다고 한다.공산주의 창시자 격인 마르크스를 가장 위대한 사상가로 존경하는 시 주석은 전 세계에 중국식 사회주의를 확산시키겠다는 입장이 명확하다.
당시 미국은 한미상호방위조약엔 관심도 없었다.국제사회가 북한 핵 개발과 미사일 발사에 대해 제재하고 있는데도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의 뒤를 봐주고 있는 게 현실이다.더구나 앞으로 5~10년 사이엔 국제적인 안보 소용돌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한국전쟁(1950~53) 중반 미국은 전쟁을 조기에 끝내기 위해 정전협정을 추진했다.글로벌 공급망 회복 등으로 한미동맹을 다시 정의했다.
조약은 같은 해 11월 17일 비준서를 교환함으로써 발효했다.
핵무기를 제외하면 그 어떤 나라도 재래식 군사력으로 대한민국을 제압할 수 없다.북한 정권은 한국이 북한을 상대로 무언가 일을 꾸미고 있다는 집단 망상에 빠진 지 오래다.
따라서 한국이 핵무기 보유를 준비하고 있다고 북한을 속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그렇다면 엄포 작전의 끝은 무엇일까.
어쩌면 이번 전술핵 논쟁을 보는 북한으로 하여금 한국에 전술핵이 있다고 믿고 그에 대비하도록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존 에버라드 전 평양 주재 영국대사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1일 북한의 위협에 대해 (북핵) 문제가 더 심각해지면 대한민국에 전술핵을 배치한다든지 우리가 자체 핵을 보유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